지난 주 금요일 한국의료QA학회의 초청으로 춘계학회에서 "미국의 의사들이 사과하는 방법을 배우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여러 세미나에서 발표를 해보았지만,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렸는데, 사람들이 많아 파워포인트를 띄우는 대형스크린만 다섯개이더군요. 물론 저를 보러 오신분들은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이미 지난 번에 소개했던 쏘리웍스의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몇 가지 내용을 더한 것입니다. 의료사고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사과의 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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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h Kim

2010/06/11 23:18 2010/06/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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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장사없다? 아니죠!

오길비 그룹에서는 올해 초 월스트리트로부터 촉발된 금융 위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Marketing in Recession"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광고, PR, 디지탈 등 7가지 주제에 대해 소책자를 발간하여 고객사에 제공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경기 침체기에 기업들이 본능적으로 투자를 줄이고 마케팅 활동에 소극적으로 되기 쉬우나 오히려 경기 침체기에 경쟁사들이 이렇게 위축될 때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침체기 이후 찾아올 회복기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에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 가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 내용이었습니다.

마침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Assuarance 프로그램 등 경쟁사들이 상상도 못했던 마케팅 프로모션을 무기 삼아 시장 점유율을 급속히 확대해서 닛산을 앞질렀고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만이 전년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했다는 생생한 증거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현대차, 올해 최고의 마케터 선정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 ··· %3D86480
 
오길비 그룹에서는 이번에 "We Sell In Recession - Or Else"라는 제목으로 하이네켄 맥주, IBM, 메르세데스 벤츠, UPS 등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불황극복사례가 담긴 사례집을 발간했는데,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엔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해서 이 사이트를 통해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생생한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We Sell In Recession - Or Else
http://www.ogilvy.com/On-Our-Minds/Articles/ogilvy_on_recession_we_sell_in_recession_or_els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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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woo Lee
 I Director

이강우입니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PR사업부문 Ogilvy Health를 리드하며, Health 영역에서 최고의 인사이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PR조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과 PR을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에서 Heathcare PR에 접근하고 있으며, BEYOND 블로그에서는 360도 브랜딩과 Health에 몸담고 계신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엮어보고자 합니다. twitter.com/koreawoo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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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ngWoo Lee

2009/12/03 18:33 2009/12/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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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에서 제공하는 '네이버디지탈뉴스아카이브' 라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예전 신문을 스캔하여 보여 주는 서비스인데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이런 자료를 검색하려면 국회도서관에 가서 마이크로필름을 받아다가 확대기에 넣고 일일이 눈팅을 해야 했습니다. 키워드 검색 이런 건 꿈도 못꿨기 때문에 주황빛 백열구 아래서 초스피드로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눈이 핑핑 돌고 현기증이 일곤 했는데, 간단히 검색창에 검색어를 넣으면 관련된 주요 일간지 기사들이 년도별로 주루룩 불려 나오니 이건 뭐 Genie가 따로 없습니다. (구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서를 인터넷에 집어넣겠다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긴 하죠.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

네이버캐스트에서는 또 '옛날신문'이라는 재미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오래된 신문 기사 내용 중 흥미로운 주제들을 묶어서 보여주는 건데요, 이게 또 나름 재미있습니다. 요즘 저는 '30여년전 그려본 2000년대 한국-그때 그 예측 맞았을까'라는 제목의 캐스트에 푹 빠져 있습니다. 70년대 이후 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본 당시 기사들을 보여주고 현재와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어릴 때 상상 속에서 꿈꿨었던 미래의 모습을 현실로 호흡하며 살고 있지만 워낙 일상적으로 접하다 보니 어릴 때 꿈꿨던 미래가 어땠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 코너는 바로 그 잊고 있었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옛날 신문: '30여년전 그려본 2000년대 한국-그때 그 예측 맞았을까1'
http://navercast.naver.com/dna/history/1211

옛날 신문: '30여년전 그려본 2000년대 한국-그때 그 예측 맞았을까2'
http://navercast.naver.com/dna/history/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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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0.06, 경향신문]

많은 항목들 중에서 의료/보건 항목에 눈이 먼저 가고 내용도 관심있게 보게 되는데 (이것도 직업병이죠 ^^), 최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일본의 후루카와 국가전략실장과 함께한 모 일간지의 대담 기사에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정부를 망라한 저출산 정책이 수립될 예정이라는 기사도 있고 해서 인구관련 기사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제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1967-71)의 6개의 주요 국가 시책 중 4번째가 '고용증대 및 인구팽창억제'였는데 대부분의 과제를 조기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 문제 만큼은 골칫거리로 계속 남아 있었나 봅니다.

1976년도에 유난히 인구관련 기사가 많았는데,1976년 12월 3일자 매일경제신문의 기사 중 한토막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의 가임여성 (15~49세)수는 8백71만9천명으로 70년에 비해 5년 사이에 130만명 가량 급증했는데, 이들의 출산력 여하에 따라 인구가 몇백만명씩 좌우된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게다가 평균수명,사망률, 유아생존률이 높아지고 있으며...(중략)...좀체 출산력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 가임 여성수 증가와 함께  누진적인 인구증가를 몰고 오게 된다."

1976년도에는 가임여성 1인당 출산 자녀수가 3.5명이었는데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시행한지 20주년이 되는 81년까지 이를 2.9명까지 끌어내리는 것이 정부 시책이었다고 하네요. 76년이면 제3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패달을 열심히 돌리는 시기였는데, 이 때만 해도 부족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신과 출산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켜 국민경제향상을 꾀하는' 것이 중요했던 만큼 불어나는 인구(더 정확하게는 노동현장에 투입할 수 없는 미성년층)는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업화에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 불용자원으로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선진국 따라잡이가 국가적 과제였던 시대이니만큼 한 세대 후의 일을 고려할 여유는 없었겠지요.

그리고, 드디어 81년, 정부가 목표한 인구 억제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는지 궁금해서 81년도 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가족계획 20년'을 정리한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1981년 12월 5일자)
"...인구증가율의 억제는 성공적인 경제개발로 이어졌고, 남아선호 사상의 약화, 자녀에 대한 노후의존율 감소, 부인의 지위향상 등에 크게 이바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업은 단순히 자녀 덜 낳기에만 촛점이 맞춰져 실시되었기 때문에 인공임신중절의 합법화의 길을 열어준 셈이며..."

이미 30년 전부터 최근 불거진 낙태를 둘러싼 논란의 싹이 자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를 덜 낳게 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 자녀 2명까지 인적공제 (76년)
- 기업체의 가족계획비용을 손비처리(76년)
- 불임시술자에 대한 아파트 입주시의 우선권 (78년)
- 불임시술영세민에 생계비지급 (77년)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했었는데 "불임시술"을 "불임치료"로 바꿔서 보면 요즘 들어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저출산 대책과 판박이입니다.

81년도만 해도 가족계획사업의 20주년을 돌아보면서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주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83년 이후로는 다시 '인구폭탄'이니 '4,000만의 공포'니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이니 하는 자극적인 용어가 등장하면서 인구 억제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1983년 7월 28일 경향신문 사설, '인구 4,000만의 공포'
"7월 29일 하오 10시 51분 28초를 기하여 우리 나라 인구는 마침내 4,000만명을 돌파하게 된다...(중략)...17년 후인 2천년에는 5천만명을 넘어서게 되고...(중략)...2천50년에 가서는 무려 6천1백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땅덩어리는 좁고 부존자원이라곤 이렇다할 만한 것이 없은 우리의 처지를 생각하면 그저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

시계를 빨리 돌려 2009년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에 '인구지진(agequake)이 덮쳐오고 있다. 세계에서 꼴찌를 기록한 낮은 출산율과 유례가 없는 빠른 고령화는 성장동력을 악화시키며 대한민국 경제,사회,안보를 뒤흔들고 있다."

오늘날 저출산 문제는 수십년 동안 인구억제를 전제로 전개된 사회,문화,정치,경제적인 측면에서 사회구성원들의 암묵적 합의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한 세대 전만해도 좁은 국토에서 미어터지는 인구를 걱정했던 우리입니다. 200년 후에는 인구 50만명에 불과한 초미니 국가가 될 거라는 유엔 미래보고서의 과장된 보고나 한국이 2050년이면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될거라는 골드만삭스의 장밋빛 전망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백년대계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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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w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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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입니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PR사업부문 Ogilvy Health를 리드하며, Health 영역에서 최고의 인사이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PR조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과 PR을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에서 Heathcare PR에 접근하고 있으며, BEYOND 블로그에서는 360도 브랜딩과 Health에 몸담고 계신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엮어보고자 합니다. twitter.com/koreawoo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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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09:00 2009/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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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Jin Lee 2009/10/08 23:22 # M/D Reply Permalink

    이사님 요 포스트 어서 발행 해주세요~ 즐겁게 읽고, 보고 갑니다 ^^

  2. SeWon Kim 2009/10/25 16:29 # M/D Reply Permalink

    저 일러스트의 1982년은 제가 태어난 해입니다.
    '회사일로 좀 늦을 거 같아요' 하고 왕 전화기로 영상통화하는거죠?ㅋㅋ
    요 포스트 발행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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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압구정의 한 커피집에서 저는 의사 세 사람과 만났습니다. 저를 뺀 세 사람은 모두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모두 의사라는 점, 같은 의대를 졸업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두 병원에서 환자를 보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전문의 자격을 받은 후, 로펌의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의료법을 가르치는 교수로 전환했고(연세대 박형욱 교수), 또 한 사람은 10년전부터 의료 전문지의 편집 주간을 맡고 있는 기자이고(청년의사 박재영 주간), 나머지 한 사람은 제 30년 지기 친구로 예방의학 전문의면서 병원에서 제약회사로, 그리고 이제는 공무원으로서 보건복지가족부(이강희 사무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날 만난 이유는 책 한 권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던 바로 SorryWorks!의 교재를 공동 번역하기로 하고, 서로 논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별로 두껍지도 않은 책이지만, 6개월 정도 예정했던 공동번역 작업은 결국 1년이 걸렸습니다. 네 사람이 번역한 것을 청년의사의 박재영 주간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조율 작업을 거쳤고, 그 원고를 다시 세 사람이 검토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는 원고 검토 작업을 오스트리아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꼬빡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주 출판된 책을 반갑게 받아보았습니다. 얼마전 감수한 <사과 솔루션>이 사과에 대한 폭넓은 교과서 역할을 한다면, <쏘리웍스>는 의료 사고에서 사과가 어떻게 솔루션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쓴 책입니다. 조금 넓게 본다면 사과가 소비자의 극단적인 불만 처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역자 서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미국의 의사들이 사과의 기술을 배워가듯, 아무쪼록 우리나라 병원에서도 의료사고 분쟁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데 이 책이 하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쏘리웍스 역자 서문)

배드 뉴스, 그리고 굿 뉴스


세상에는 배드 뉴스(bad news)가 가득하다. 확인하고 싶다면 신문을 펴면 된다. 신문 일면 헤드라인에는 굿 뉴스보다는 배드 뉴스가 제격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세상에는 배드 뉴스를 줄이고자 다양한 해결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보통 심야에 이루어지는 TV토론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이를 목격한다. 이런 자리에서 윤리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당위론이나 읊고 있는 사람을 보면 딱하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짜증이 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디 세상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쉽던가! '원칙을 지키자'라는 말은 현실 속에서 흔히 '손해를 감수하자'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그래서 원칙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세상에 흔치 않고, 그런 사람들은 뉴스감이 된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사과(apology)에 대한 책이라니? '진실 말하기(disclosure)'는 또 웬일인가? 또 하나의 '바른 생활' 이야기를 하자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본 책의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은 '원칙 지키기'와 '이익 지키기'가 반비례가 아닌 비례의 관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배드 뉴스를 관리하고 줄여나가기 위한 목적을 위해 윤리적 행동을 취하면서 금전적 이득 뿐 아니라 명성까지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우리 역자들이 이 방법론을 한국 내에 소개하기로 뜻을 모은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이 책의 핵심인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은 의료사고 시 환자와 병원과의 관계를 갈등과 법적 소송의 문제에서 소비자 서비스 마인드를 적용, 사과를 통한 갈등 해소로 전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이 미국 내에서 이끌어내고 있는 성취는 상당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 대학병원을 비롯, 톱 클래스 병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에 와서는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위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을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정리한 본 책자는 병원의 경영진 및 의사는 물론 웹 2.0 시대에 폭증하는 소비자 불만 처리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체 임원 및 실무자에게도 훌륭한 참고가 될 것이다.

배드 뉴스는 모든 조직에서 발생한다. 당연히 병원도 예외가 아니다. 병이 걸린 사람, 생사를 넘나드는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치료를 받는 곳에 어찌 배드 뉴스가 없을까?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위기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고위험군에서부터 저위험군까지 구분을 하는데, 병원은 대표적인 고위험군 조직이라 볼 수 있다. 병원에서 환자는 물론 의사가 경험하는 최악의 배드 뉴스는 의료사고이다.

의료사고는 얼마나 벌어질까? 잠시 통계를 보자. 세계 역사상 최악의 테러로 영원히 기록될 9.11 사태로 숨진 사람은 3천명에 이른다. 미국 의학원(Institute of Medicine)의 1999년 보고서에 따르면, 물론 과장된 것이라는 반론도 많은 자료이지만, 매년 의료사고로 인해 미국에서 숨지는 인원은 무려 9만 8천명에 달한다. 9.11 사태의 서른 배를 넘어선다.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미국에서 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확한 통계는 없다. 다만, 미국과 의료 수준을 동일하다고 보고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로 단순하게 따질 경우, 매년 1만 4천명이 의료사고로 숨진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에 비해 인구 대비 의료사고 발생률이 절반이라고 가정해도 7천명이며, 이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5위인 교통사고(7,600여명)와 비슷한 숫자이다.

교통사고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갖는 관심에 비해 의료사고의 예방이나 시스템적인 대처에 대해 갖는 논의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 그저 자기 가족이나 병원에는 그런 배드 뉴스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미국에서 의료사고 보상 금액으로 병원들이 1달러를 쓸 때 마다 그 중 절반 이상(54센트)은 의료사고 소송 등에 대처하기 위해 지불하는 변호사, 전문 컨설턴트 등의 비용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정도는 아니겠지만, 의료사고로 인한 소송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의료사고라는 장면 안에서 의사와 환자는 다소 극단적인 '색안경'을 끼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의사나 병원은 실수를 감추고 발뺌하려는 파렴치한 사람들로, 환자 가족은 보상금을 챙기려는 또 다른 파렴치한 사람들로 상대방에게 비쳐진다. 이런 구도 안에서 신뢰는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양자는 '색안경'을 통해 보이는 것처럼 나쁘지 않다. 서로에 대한 '약간의' 신뢰만 있다면 의사나 병원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빌며 적절한 보상을 할 의향이 있고, 환자 가족은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슬픔에 대해 적절한 위로와 사과를 받고 싶어 하고, 더 나아가 같은 슬픔이 다른 사람에게 다시 일어나길 원치 않는다.

문제는 그 '약간의' 신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이다. 미국에서 NGO로 출발한 '쏘리웍스(SorryWorks! Coalition), 그리고 그들이 펴낸 이 책은 바로 그 신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쏘리웍스의 창립자인 더그 워체식은 PR 컨설턴트로, 1998년 그의 형을 의료사고로 잃는다. 병원 측의 실수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설명조차 듣지 못했던 그의 가족은 병원 측과 지루한 소송을 벌이고, 결국 적지 않은 보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워체식이나 그의 가족들은 담당 의사로부터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의사와 병원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더라면 굳이 소송까지 갔을까 라는 회의를 갖게 된다. 그들이 진정 원했던 것은 담당 의사의 책임 인정과 진심어린 사과,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병원 측이 향후 같은 실수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이었다. 적절한 보상은 그 이후의 문제였다.

그 후 워체식은 의료사고에서 사과가 소송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접하게 되고 결국 쏘리웍스를 설립, 사과의 기술을 통해 환자와 의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진실 말하기(disclosure)' 프로그램의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기 전에 이것이 만들어내고 있는 결과부터 잠시 살펴보자.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의 가치는 현재 미국의 대통령과 국무장관인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이 상원의원 시절이었던 2005년 의료과실 공개 및 배상법안을 제안하면서도 인용했던 미시건 대학병원의 케이스에서 대표적으로 찾을 수 있다. 미시건 대학병원은 프로그램 도입 전인 2001년과 도입 후인 2005년을 비교한 결과 의료소송 건수는 262건에서 114건으로, 연간 소송 비용은 3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평균 소송 해결 기간은 20.7개월에서 9.5개월 등으로 줄었다. 건수, 비용, 기간이 모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무엇일까? 먼저 의료사고가 소송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사고 자체에서 환자들은 커다란 놀라움과 실망을 느낀다. 물론 실수나 잘못의 종류에 따라 분노를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의료사고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환자 측의 분노를 가중시키는 것은 병원이나 의료진이 그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갑자기 커다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하거나 은폐를 시도하는 듯한 태도를 목도할 경우 환자나 가족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된다. 의료사고 소송 전문 변호사인 데이비드 패턴은 “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의 실수를 뉘우치고 사과하는 선한 의사를 고소하는 일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환자를 고립시키고, 무시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의사들 때문에 환자나 가족들은 변호사 사무실을 찾는다”고 알려준다.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는 2006년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기고한 칼럼에서 의료사고가 소송으로 이어지는 큰 이유가 바로 의료사고 후 병원과 환자 측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라고 지적하고 있다. 즉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환자측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이것이 소송으로 이어지는 가장 커다란 요소라는 것이다.

하버드, 스탠포드, 버지니아, 렉싱턴 등 '진실말하기'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학병원들은 의료사고가 벌어지면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먼저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환자측 관계자들과 만나 신속하고 투명한 조사를 약속한다. '투명하다'는 것은 환자측에서 의사나 변호사들도 조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단계에서는 의료진의 실수나 잘못이 있었는지가 아직 밝혀진 시점이 아니므로 환자의 놀라움과 상실감 등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환자측 관계자들이 병원측과 편하게 접촉할 수 있도록 숙소에서부터 회의실 마련까지 세밀한 배려를 한다. 조사를 통해 의료진의 실수나 잘못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 의료진은 신속하게 환자측 가족들과 만나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사과를 하게 된다. “저희 잘못입니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는 병원측에서 보상책에 대해 제안을 한다. 여기에는 물론 보상금과 함께 향후 방지책, 환자의 이름을 딴 병원 시설물 설치 등도 포함될 수 있다. 그리고 환자측과 적절한 선에서 합의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한다. 만약 의료진의 실수나 잘못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지면 어떻게 할까? 이 때 병원 측에서는 환자측의 슬픔에 대해 공감 표시와 배려는 하되 보상은 하지 않는다. 이미 조사과정에 투명하게 참여했던 환자측 가족들의 이해도나 수용도는 훨씬 높기 마련이다.

여기에서 독자들이 눈여겨 볼 것은 ‘사과(apology)’가 갖는 엄청난 힘이다. 사실 사과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파워풀한 갈등조정 도구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과는 푸대접을 받아왔다. ‘패자’들의 언어로 인식되어 온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과가 민주화나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컬하기까지 하다.

왜 그럴까? 과거의 권위주위가 점차 사라져가면서, 소비자의 권리는 증가되고,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언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뉴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에는 사과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던 사안들도 사과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다.

의사이면서 사과에 대한 전문가인 아론 라자르에 따르면,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 사과(apology)나 사과하다(apologize)로 검색을 했을 때, 1990~1994년에는 1,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지만 1998~2002년에는 두 배 가까운 2,003건의 기사가 검색된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역자들이 '사과하다' 혹은 '공개사과'로 중앙일보 기사를 검색해 본 결과, 1990-1994년에는 단 한 건도 검색이 되지 않았지만, 1998~2002년에는 공개사과로 1,200건, 사과하다로 약 9,000건의 기사가 검색됐다.

사과에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보통 우리가 사과로 알고 있는 '미안하다' 혹은 '유감이다'는 진정한 사과로 볼 수 없다. 본 책에서는 이를 '공감'의 표시로 인정하고 있다. 진정한 사과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때에 비로소 시작한다. 즉, “제가 잘못했습니다” 혹은 “제 실수였습니다”라는 것이 진정한 사과의 표현이다.

사과에 대한 연구는 1970년대를 시작으로 최근에 와서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 책의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 역시 사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사과는 패자의 언어에서 진정한 리더의 언어로 변신중이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승자이기 때문이다.

역자들이 이 책을 번역하면서 가장 고민스러웠던 것은 몇 가지 중요한 용어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이었다. 먼저 ‘sorry’를 번역하는 데 가장 큰 고민을 했으나, 일관되게 사용할 수 있는 적절한 우리말을 찾지 못했다. 고육지책으로 ‘미안하다’, ‘안타깝다’, ‘유감이다’, ‘공감을 표현하다’ 등 다양한 용어를 문맥에 맞게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이유로 ‘apology’도 번역하기 어려웠는데, 이 역시 문맥에 따라 ‘사과’, ‘미안’, ‘유감 표명’ 등으로 다르게 옮겼다.

또한 이 책이 제시하는 프로그램의 이름인 ‘disclosure’도 번역하기가 쉽지 않았다. 단순히 ‘공개’로 번역할 경우 그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고, ‘디스클로저’라고 그냥 두는 것도 적절치 않아 보였다. 고심 끝에 ‘진실 말하기’라는 용어로 의역했음을 밝힌다. 투명한 프로세스, 사실에 근거한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 '소비자'로서 환자나 그 가족에 대한 배려 등의 의미를 모두 전달하는 데에는 ‘진실 말하기’라는 용어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 ‘Sorry Works’는 원문 그대로 ‘쏘리웍스’로 옮겼다. ‘쏘리라고 말하기 운동’과 ‘쏘리가 중요하다’는 이중적 의미를 갖고 있는 말을 적절히 우리말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미 ‘쏘리웍스’는 미국에서 하나의 브랜드처럼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다 보니 같은 영어 단어를 다르게 옮긴 경우와 다른 영어 단어를 같은 우리말로 옮긴 경우가 모두 발생했는데, 앞뒤 문맥을 최대한 고려하여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려 애쓴 결과이니, 독자 여러분들의 해량을 바란다.

배드 뉴스 관리를 통한 위기관리에 주력해온 컨설턴트(김호), 의사로서 의학전문신문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저널리스트(박재영), 의사이자 변호사이면서 대학에서 의료법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박형욱), 그리고 역시 의사이면서 병원과 제약회사를 거쳐 현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강희)인 우리 네 사람이 이 책을 번역하고 이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매우 윤리적이고, 둘째 환자나 병원 측의 고통을 동시에 줄여주며, 셋째 환자나 병원측의 불필요한 자원(소송 등을 위해 쓰는 시간, 비용 등)을 상당 부분(절반 이상) 줄여주기 때문이다. 환자와 의사 양측의 윈-윈(win-win)을 이끌어내는 매우 윤리적이고 합리적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2007년 더그 워체식을 직접 만나 트레이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의료사고에서 감정적인 환자 측과 권위적인 의사들 사이의 조정을 위해 이 프로그램이 한국 문화에서는 잘 맞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는 미국에서도 똑같은 회의와 저항이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진실말하기’ 프로그램의 정신에 동감한 병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고, 이들이 보여준 결과들은 결국 더 많은 병원이 도입하게 만드는 확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한국 내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한국적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을 어떻게 적용시켜나갈지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이 더 건강하다고 우리 역자들은 믿는다. 그리고 이런 한국적 적용에 대한 논의에 대해 역자들은 언제든 환영한다.

진실 말하기의 구조는 간단하다. 의료사고 발생 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사건 조사를 진행하는 것, 평소와 마찬가지로 의료사고 시에도 환자를 소중한 소비자로 존중하는 것, 의사와 병원측의 잘못이 있다면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꾸준히 배우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의료사고는 배드 뉴스 중에서도 최악의 것 중 하나다. 하지만 그런 배드 뉴스를 사과를 통한 진실 말하기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분명 굿 뉴스이다.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점,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더 좋은 뉴스이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도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굿 뉴스가 퍼져갈 수 있기를, 그리고 이 책자가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우리 역자들은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역자들을 대표하여, 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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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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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호입니다. 제가 벤치마킹하는 인물은 프로듀서로서의 박진영입니다. 즉, 오길비헬스의 매니저들을 중심으로 직원들을 스타 퍼포머(Star Performer)로 성장시켜 Ogilvy Health가 최고의 Professional Firm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에델만 코리아에서 인턴으로 시작해 사장까지 지내면서, 부사장 시절 헬스케어와 위기관리 프랙티스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사장직을 수행하던 3년 동안은 매년 최고 매출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한국MSD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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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Woo Lee 2009/10/26 08:48 # M/D Reply Permalink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 Hoh 2009/10/27 10:21 # M/D Permalink

      감사합니다. 이사님!

  2. SeWon Kim 2009/10/26 20:21 # M/D Reply Permalink

    저자 싸인북 받았어요!! :)

    1. Hoh 2009/10/27 10:21 # M/D Permalink

      저자가 아니라 역자거든?:) ㅋㅋ

  3. MiJin Lee 2009/10/28 15:47 # M/D Reply Permalink

    저도 "Sorry"라는 문구와 함께 싸인북 받았습니다.
    "Sorry"는 마치 Magic word 같아요, ^^ 마음이 훈훈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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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손씻기, 댄스와 만나다



뻔히 알면서 잘 안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손씻기도 그중에 하나였는데요.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가 아니었다면 손씻기의 중요성이 이만큼 부각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손씻는 방법을 가르치는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재미없을 수 있는 헬스케어 상식에 엔터테인먼트를 더하니 아이들도 쉽게 따라하는군요.

조금만 다르게 접근해도 헬스케어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고 오래 지속되게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부터는 춤추시면서 손씻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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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yeok Jang
 I Account Supervisor

Ogilvy Health 장우혁 과장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KPR&Associates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이 밖에도 여행, 사진, 영화, 미술, 테크놀러지 분야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woohyeok.jang@ogilvy.com으로 문의주십시오. 그리고 제 개인블로그는 http://www.monghee.com/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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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11:35 2009/10/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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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와 이번 주에 연이어 열렸던 Facebook for Business seminar 자료를 공유해 드립니다.

Part 1. Oct.07, 2009
http://www.slideshare.net/360digitalinf ··· business

Part 2. Oct.14, 2009
http://www.slideshare.net/todd.lewis/fa ··· -2214759

최근 국내에서도 이러한 Web2.0에 관심을 갖고 발빠르게 움직이는 (아직 외부에 드러날 정도의 눈에 띄는 행보는 아닙니다만) 회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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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woo Lee
 I Director

이강우입니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PR사업부문 Ogilvy Health를 리드하며, Health 영역에서 최고의 인사이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PR조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과 PR을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에서 Heathcare PR에 접근하고 있으며, BEYOND 블로그에서는 360도 브랜딩과 Health에 몸담고 계신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엮어보고자 합니다. twitter.com/koreawoo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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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5:18 2009/10/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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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10/15 16:48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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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댓글?

어느새 인가 몸이 좋을 때면 인터넷으로 병원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어서 근처 아무 병원에 가곤 했던 같습니다. 사실 감기 같은 간단한 질환은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심각하다고 느끼는 병원을 고를 때면 제가 취합할 있는 정보를 동원하곤 합니다.


일단 검색포털 지역이름과 원하는 병원을 넣습니다. 수십개의 병원이 지역별로 주루룩 떠오릅니다. 병원 이름에서부터 홈페이지, 전화번호에 정확한 위치 설명까지. 여기서 주목해야 부분은 리뷰 코너입니다. 모르는 분야를 판단하는 하나의 잣대가 바로 다른 사람들의 리뷰글인데요. 저는 종종 코너를 면밀히 살피곤 합니다. 일종의 입소문의 웹버전이랄까요?


보통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매할 주로 활용하기는 하지만 병원 선택에도 리뷰가 용이하게 활용되기도 합니다. 올라오는 댓글을 통해 병원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의 태도 하나 하나까지 세심한 평가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병원이 가장 해야 하는 것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일 테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일반인들이 치료는 기본, 서비스의 미묘한 차이까지 병원 선택의 잣대로 활용하고 있는 합니다.

 

한번은 지인의 소개로 병원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댓글도 훌륭하고 피드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진료를 마치신 진료실 앞까지 나와 90도로 인사를 하실 정도로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달랐습니다. 보통은 딱딱하고 뭔가 아쉬움이 많은 것이 병원 진료인데, 상황에 대한 친절한 설명 그리고 배려는 이곳은 다르다는 느낌을 전해주기충분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피드백을 주고 싶어 자진해서 댓글도 올리게 되더군요.

 

외국의 몇몇 사이트에서 병원, 의사에 대한 일반인의 평가를 게재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보다 친절하고 진료를 잘하는 의사를 쉽게 찾을 방도이기는 하지만 의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진단 및 완벽한 치료 외에 서비스 영역까지 꼼꼼히 신경써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화 속에 기회는 언제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Smart한 접근을 통해 병원을 운영하시는 의사분들도 부족함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하고 또한,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도 근거와 형평성에 맞는 평가로 좋은 정보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의사와 병원을 리뷰하는 외국 사이트들
Search and Rate Your Dentist | Comparison Shopping for Health Insurance - Vimo
Find Dentists or Doctors in New York and Book Online Instantly - ZocDoc


[참고 사이트] 2009년 하나의 트렌드로 투명성을 제시한 사이트

trendwatching.com's September 2009 Trend Briefing covering "TRANSPARENCY TRIU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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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yeok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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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 장우혁 과장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KPR&Associates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이 밖에도 여행, 사진, 영화, 미술, 테크놀러지 분야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woohyeok.jang@ogilvy.com으로 문의주십시오. 그리고 제 개인블로그는 http://www.monghee.com/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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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12:59 2009/10/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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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Kyung 2009/10/14 11:37 # M/D Reply Permalink

    얼마 전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너무 아파 혹시 디스크인가 걱정되어 신경외과를 방문한 적이 있었답니다.

    아는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는데요, 규모가 꽤 있고 원장님이 유명해서 예약없이는 갈 수 없는(?) 병원 (검진시간이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과 전혀 유명하지 않지만 회사에서 아주 가까운 작은 개인병원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시간도 없고 우선 증상부터 체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그냥 작은 개인병원에 갔었는데요, 다행히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와서 침과 물리치료만을 받고도 (여기는 예약도 필요없고, 총 치료 시간도 1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많이 좋아진 경험이 있습니다. ^^

    보통, 유명한 병원들이 댓글도 많고 홍보도 잘 되어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 불편할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같이 증상이 경미하거나 (그래도 맨 처음에는 디스크가 아닐까 엄청 걱정했었답니다. ^^:)) 이것저것 찾기 귀찮아 하는 귀차니스트들에게는 그냥 가까운 병원이 최고일 때도 있답니다~~

    1. WooHyeok Jang 2009/10/14 14:33 # M/D Permalink

      부장님 안녕하시죠 ^^ 종종 방문하셔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용하다는 병원이 많은 환자 내원으로 하여금
      더 불편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번 경험했지만 그럼에도 찾는 이유는 있더라고요. ^^

      훌륭한 병원이 주변 가까이 있다면
      그보다 더 안심이 되는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아프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2. MiJin Lee 2009/10/14 20:03 # M/D Reply Permalink

    최근 한 월간지 기자님과 대화했던게 생각나네요~
    많은 여성질환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는 내용이 밝혀진 이유로 많은 미혼 여성들도 산부인과를 방문하는데요,
    여성들이 병원을 결정하는 criteria가 "의사분이 친절한가?" "내부가 깨끗한가?" "내가 궁금한 부분에 성심것 답변을 해주는가?" 등등이라고 합니다.

    여성병원은 단순히 한번 진료를 받는 차원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한번 미용실 가듯이 "단골 병원"을 정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댓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병원을 신뢰하고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요즘 대학가에는 카페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여성병원도 눈에 띄더라구요^^

    1. WooHyeok Jang 2009/10/16 12:42 # M/D Permalink

      산부인과 등 여성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의 경우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하겠네요. 소비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병원 선택도 여성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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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for Business Online seminar 후기

지난 9월 29일에 포스팅했었던 'Facebook for Business' 온라인 세미나가 어제 예정보다 10분 정도 늦은 12시 9분 경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때 전국민이 '싸이질'을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가 주로 개인의 신변잡기적인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는 쪽으로 발전해서 요즘 저처럼 중년 소리를 듣는 아저씨들 중에서는 싸이를 하지 않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동아일보에서는 이처럼 트위터, 미니홈피 등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나 블로그에 자신의 사생활과 즉흥적인 감정 등 개인적 게시물만 올리는 누리꾼을 '미포머 (Meformer)족'이라 부른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동아일보(2009.10.06) 블로그에 내 얘기만...당신도 미포머족?: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10060423)

이러한 국내 현실에 비해 Facebook은 비즈니스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실제 비즈니스에도 상당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어제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도 현재 실제로 Facebook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3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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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도 ASEAN에 속하는 동남아시아 지역과 호주를 중심으로 Facebook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국은 외로운 섬처럼 'Cyworld'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 정보를 받아 보았는데, 총 707명이 강의를 들었고, 그 중 국가별로는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타이완, 미국, 베트남 다음으로 대한민국이 10번째였고 신청자는 저를 포함한 18명이었습니다. 어쩌면 위 지도의 Facebook 사용자 분포도와 비슷한 결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와 같이 토종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류된 인도나 필리핀, 태국, 타이완, 심지어 (IT분야가 많이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베트남에서도 한국보다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들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은데, Healthcare/Food 분야에서는 Bayer, Merck (MSD), Nestle, Kraft, KFC, Ferrier 등이 눈에 띕니다.

아래 내용은 강의의 핵심이랄 수 있는 성공적인 Facebook운영을 위한 4가지 요소들이 정리된 페이지이며 강의 슬라이드 전문은 Slideshar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360digitalinf ···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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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입니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PR사업부문 Ogilvy Health를 리드하며, Health 영역에서 최고의 인사이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PR조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과 PR을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에서 Heathcare PR에 접근하고 있으며, BEYOND 블로그에서는 360도 브랜딩과 Health에 몸담고 계신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엮어보고자 합니다. twitter.com/koreawoo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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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12:35 2009/10/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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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미나] Facebook for Business

오길비 그룹 내에서 Digital 부문의 think tank 역할을 하고 있는 Digital Influence팀 (http://www.asiadigitalmap.com/)에서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Street Journal)과 함께 온라인 세미나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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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Digital Influence팀은 Web 2.0에 대해 그룹 전반의 지식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내부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월스트리트 저널과 파트너쉽을 맺어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하면서 특별히 내부 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에 계신 고객사 분들에게도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7월 6일자 BEYOND Blog (http://www.ogilvyhealth.co.kr/9)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 교육을 담당한 Thomas Crampton은 지난 6월에 한국을 방문하여 web 2.0에 대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첫번째 세션이 오는 10월 7일에 한국 시간으로 정오부터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점심시간을 알차게 활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아래 초대장 내용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more..


Dear Client,

With Blogs, Twitter, Facebook and other Social Media at top of mind, I would like to highlight an exciting opportunity made possible by a new partnership between The Wall Street Journal and Ogilvy PR's Digital Influence team.

We have created a series of free webinars about how to use Social Media for business. The first of these sessions, "The Executive's Guide to Facebook for Business", takes place on October 7 at 11am Hong Kong time.

In this fast-paced 30-minute session, Ogilvy PR's Brian Giesen will provide practical tips for rapid development of a Facebook strategy, including:

- Engaging your Facebook community
- Case studies of businesses using Facebook
- What not to do
- Much, much more

Sign up soon for this free session, since space is limited.

Sign up here:
wsj-asia.com/webinar

Also, take a look at our regional DI team's blog:
asiadigital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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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1:19 2009/09/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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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Kyung 2009/09/30 14:02 # M/D Reply Permalink

    이사님,

    오랫만에 방문 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가 있네요.
    저도 들어보려고 등록했구요,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2. KangWoo Lee 2009/10/02 11:03 # M/D Reply Permalink

    잘 지내시지요?
    요즘처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쨍한 햇살이 눈부신 날은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고역입니다.
    가끔 생각만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유체이탈을 하곤 합니다.
    전문용어로 '멍때린다'고 하지요...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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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로그의 실험

어제는 제가 진행하는 수업(일주일에 두 번씩, Science Communication & Leadership이란 과목을 KAIST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에 주식회사 헬스로그의 양광모 대표님이 특강 강사로 대전까지 내려와주셨습니다. 과학과 기술을 전공하는 KAIST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위해 "헬스로그의 실험: 의사에서 커뮤니케이터로"라는 제목으로 멋진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벌써 양 대표님께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리셨네요. 참고로 링크해 놓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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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 Kim
I Partner, People & Organization Development
Ogilvy Health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호입니다. 제가 벤치마킹하는 인물은 프로듀서로서의 박진영입니다. 즉, 오길비헬스의 매니저들을 중심으로 직원들을 스타 퍼포머(Star Performer)로 성장시켜 Ogilvy Health가 최고의 Professional Firm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에델만 코리아에서 인턴으로 시작해 사장까지 지내면서, 부사장 시절 헬스케어와 위기관리 프랙티스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사장직을 수행하던 3년 동안은 매년 최고 매출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한국MSD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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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08:30 2009/09/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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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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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심이란 참 묘한 것이어서, 무엇에 관심을 갖게 되면 그것만 보이나 봅니다. 얼마전 유럽에 가는 길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공항의 한 까페테리아 이름이 BEYOND라는 것을 보는 순간 제 손은 카메라 가방으로 가고 있었고, 제 머리에는 "오길비 헬스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성취(achievement)를 하려면, 그래서 관심(interests)이 필수인가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 중의 하나는 "잘한다(CAN)"는 것과 "좋아한다(LIKE)"는 것 중에 무엇이 우선되는 것일까...라는 점인데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의 작은 경험을 하면서 어쩌면 '좋아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의 시작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오길비 헬스와 인연을 가지면서 제겐 평범한 단어였던 BEYOND가 점차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헬스 커뮤니케이션에서 BEYOND를 현실화하는 것이 힘들지만, 이렇게 관심을 갖고, 하나의 agenda로 오길비 헬스의 팀원들과 머리 맞대고 고민하다보면 조만간 좋은 결과도 따라오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평소에 시니컬한 사람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은 모든 사안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인데, 너무 부정적인 것만 보려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못된 것을 개선해나가기 위한 비판적 사고를 잃지 말아야 하지만요. 그래서 늘 균형(balance)감각이 key로 다가옵니다.

결국, BEYOND를 실현하는데 성공하려면, BEYOND라는 목적 방향과 TODAY라는 오늘의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BEYOND쪽으로 한 발씩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루하루라는 현실 속에 빠져 지치지만 말고, BEYOND라는 목적을 되돌아보라고, 오늘같은 주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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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깡 2009/09/14 10:03 # M/D Reply Permalink

    BEYOND라는 화장품 브랜드도 있습니다. 매번 그 가게를 지날때 마다 오길비의 BEYOND를 떠올립니다.

    1. 김호 2009/09/14 13:03 # M/D Permalink

      그렇군요. 화장품 BEYOND라... 생각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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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를 아십니까? PMS란 Premenstrual Syndrome, 한국말로 말하자면 월경전증후군이라고 풀이됩니다. 보통 월경이 시작되기 5일 전부터 우울증, 불안, 두통, 날카로와지는 등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가임기 여성의 75%가 적어도 한번씩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소위 말하는 '그날' 인가봐 라는 분위기를 자아냈던 녀석이 바로 PMS로 발현된 결과물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PMS로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데 심한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 본인에게도 매우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말 못할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것이 바로 PMS입니다. 아래 YouTube에 공유된 재미있는 비디오는 PMS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매우 극단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 않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비디오에서는 PMS 시기가 다가오면 이를 잘 피해 목숨(?)을 부지하자는 흐름이 주가 됩니다.


PMS: Prehistoric Monster Syndrome


이에 반해 아래의 비디오는 조금 다른 어프로치로 PMS를 바라봅니다. 위의 극단적인 스토리에서처럼 미리 '그날'을 파악하고 피해보자는 방법 대신 남성도 PMS의 느낌을 직접 경험하게 하여 여성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서로 배려토록하는 '공감'의 테크닉을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Malestrogen이라는 가상의 신약이 개발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것이 아래 비디오의 핵심입니다.


Malestrogen


두 비디오 모두 PMS라는 질환을 잘 극복하는 일종의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차이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저도 처음에 위쪽의 비디오를 보고 일종의 대비책들만을 강구해보기도 했지만 아래의 방법이 왠지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질환이던지 그 질환을 극복하는데는 주변 사람의 역할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사, 아픔을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가족들이 주변에 존재한다면 혹시 여러분이 가진 질환이나 정신적인 아픔도 쉽게 치유될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충분히 이해하려는 마음 - 진심. 오늘 한번 가슴 속에 품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Malestrogen이라는 신약을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

PMS는 본인이 질환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쉽게 극복하거나 혹은 무서울 정도로 악화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 산부인과에 찾아가기 아직은 꺼려진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피임생리야이기 콜센터로 전화하시죠. 무료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080-575-5757, 꼭 이용해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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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yeok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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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 장우혁 과장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KPR&Associates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이 밖에도 여행, 사진, 영화, 미술, 테크놀러지 분야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woohyeok.jang@ogilvy.com으로 문의주십시오. 그리고 제 개인블로그는 http://www.monghee.com/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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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21:49 2009/09/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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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Kyung 2009/09/04 13:02 # M/D Reply Permalink

    Malestrogen 이라니 참신한 발상이네요^^
    그런데 정말로 이 약이 현실화된다면 먹어볼 남자분들이 많이 있을까요??

    1. WooHyeok Jang 2009/09/04 20:19 # M/D Permalink

      저는 왠지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

  2. KangWoo Lee 2009/09/07 15:14 # M/D Reply Permalink

    저 PMS 동영상 대박임다.

    1. WooHyeok Jang 2009/09/07 19:52 # M/D Permalink

      Malestrogen 나오면 함께 임상 참가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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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헬스케어 분야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떤 운동 하시는지가 대화의 주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국민건강을 위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신 분들께서 정작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fficient Exercise for Your Busy Schedule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으면서 무엇인가 내게 맞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 하나 정도는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사실 또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까 두렵기는 하네요^^) 위의 글을 보면서 그래 역시 수영이 좋은 운동이었지..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주변에 수영장도 없고 다소 번거롭다는 단점 때문에 선뜻 시작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Although the debate over which sport is "best" for long-term health has simmered for years—one study says tennis—the reality is that any sport or exercise that helps you be active on most days of the week is the right one for you. And if swimming floats your boat rest assured that your time in the water is time well spent.
위 글의 마지막에도 잠시 다뤄졌지만 가장 좋은 건강 유지법은 자신이 가장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영이 좋다한들 너무 멀거나 번거로워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건강 증진이 될 수 없겠죠. 그러한 점에서 가볍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찾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수많은 건강 관련 기사에는 물론 병원 방문 시 항상 거론되는 부분이 바로 꾸준한 운동의 강조입니다. 되게 간단해 보여도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일주일에 2-3번은 30분 이상 운동하셔야 합니다." 이게 왜 이렇게 힘든 숙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숙제하면 다 내게 좋은일이 생기는줄 알면서 왜 우리는 생명이 걸린 중대한 숙제를 못하는 것일까요?

'운동'이라는 것이 마치 짐처럼 느껴지신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출퇴근시 집에서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조금 더 걷는다든지,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고 계단을 활용한다던지, 오래도록 사무실에 앉아있지만 복식호흡을 해본다던지.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숨은 보물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운동의 습관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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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 장우혁 과장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KPR&Associates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이 밖에도 여행, 사진, 영화, 미술, 테크놀러지 분야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woohyeok.jang@ogilvy.com으로 문의주십시오. 그리고 제 개인블로그는 http://www.monghee.com/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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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정희 2009/08/21 12:56 # M/D Reply Permalink

    요즘은 몸짱들이 많아서 눈이 참 즐겁습니다.

    절 보는 이들에게도 기쁨을 안겨줘야 할텐데.. ^^;;

    나이 먹으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죠..

    이번 가을엔 꼭 실천하겠습니다.

    1. WooHyeok Jang 2009/08/24 22:49 # M/D Permalink

      몸짱 스타로 TV에 나오시는거 아니에요? ^^
      비타민 챙겨 먹듯이 운동도 꼭 챙기는 센스!
      부장님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하겠습니다.

  2. KangWoo Lee 2009/08/24 15:01 # M/D Reply Permalink

    그런 의미에서 10월 24일에 있을 10Km 달리기 대회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1. WooHyeok Jang 2009/08/24 22:50 # M/D Permalink

      저 나이키 마라톤 나가고 싶은데
      10km 뛰다 쓰러질까봐 고심하고 있습니다.
      담배도 안피는데 폐활량이 너무 약해졌어요 ㅡㅡ;;

    2. JooHyun Huh 2009/08/25 08:48 # M/D Permalink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폐활량 늘려보심이 어떨지.. ^^
      나이키 휴먼레이스 등록페이지입니당!: http://www.nike.co.kr/humanrace_register/introduce.jsp

  3. 나그네 2009/08/25 23:13 # M/D Reply Permalink

    폐활량 늘리고 싶을 땐, '씁씁-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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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가 공식 블로그 'BEYOND'를 시작합니다.

블로그 타이틀인 'BEYOND'는 Ogilvy Health의 비전을 상징하는 단어로
Health Communication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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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블로그는 Ogilvy Health의 새로운 Health Communication Platform으로, 여러분과 Healthcare, Food 등 Health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의견, 이야기를 나누고, Health를 둘러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변화를 고찰하고 또 실천하고자 합니다. 또한 Health Communication 현장에서 신나게 일하고 또 살아가고 있는 Ogilvy Health의 생생한 이야기들도 나누겠습니다.

BEYOND 블로그는 팀블로그로, Ogilvy Health의 임직원들이 실명으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Health 그리고 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Ogilvy Health의 열정과 사명감을,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에 가득 채우고자 합니다.
  • Health & Food 2.0: '건강'과 관련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 인사이트를 새로운 채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공유합니다.
  • BEYOND Communication: 새롭게 진화해나가는 PR & 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BEYOND Monitoring: 신문, 잡지, TV, 라디오 및 소셜 미디어 속의 Health News를 만나보세요!
  • BEYOND Interview: Ogilvy Health 및 PHARMAX Ogilvy Healthworld를 비롯해, Health와 Communication이라는 필드에서 뛰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Ogilvy Health STORY: Health Communication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Ogilvy Health의 소식을 담아냅니다.

BEYOND 블로그는 무엇보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Health Conversation의 장을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gilvy Health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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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진이 2009/08/07 08:37 # M/D Reply Permalink

    축하합니다!

    1. WooHyeok Jang 2009/08/09 00:15 # M/D Permalink

      자주 놀러오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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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는 Ogilvy 그룹의 360 Digital Influence 그룹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6월 중에는 Digital Influence의 아태지역 책임자인 Thomas Crampton이 한국을 방문하여 Ogilvy Health Korea의 전 직원을 위해 트레이닝 세션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는 The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New York Times 등에서 기자로 20년 가까이 일했으며,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에 매우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토마스 크램튼의 권유로 Digital Influence의 아태지역 본부가 운영하는 Asia Digital Map의 contributing writer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포스팅 <"Google it" means "Naver it" in Korea. But...?: Difference between dominance and leadership>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는 네이버가 진정한 Leader 2.0으로 계속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참고로 링크를 올려 놓습니다.





Thomas Crampton, Digital Influence AP Director, Image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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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3:48 2009/07/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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